김장 김치...
박입분
2011.11.15
조회 71



요즘은 옛날과 달리 김치 냉장고가 있기 때문에
김장을 일찍해도 상관 없다고 해서
김장은 추울때 담궈야 맛있다고 했는데
그것을 깨고
올해는 지난 주말에 김장을 했답니다.
매년 아주 추울때 김장을 담궜었는데...
푸근한 날에 김장 담그니 힘도 덜들고 좋던걸요.
형부랑...언니랑...저랑...2층 아주머니랑
하하하~호호호~수다를 떨며
아주 즐겁게 웃어가며 맛있는 김장 김치를 담궜답니다.
그 뒤에
돼지고기 삶아 김장 김치 척척 얹어 먹으니
그 맛은 더할 나위 없이 맛있었답니다.
내년까지 김치 걱정은 뚝~!
마음이 아주 걍~ 부자가 된 듯
기분..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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