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내 30여 년 전우였고 동료였고 후배였던...
단감의 본산 창원 동읍의 후배로 부터
내 주먹보다 큰 빤질한 주홍색
"하늘 아래 첫 단감(단감의 이름)"이
어제 한박스 왔어에~
약간 마른 잎까지 달린 가지체 꺽어 넣은 주렁이도 있어예~
아내가 곱게 닦아 걸어둔 거울 앞
후배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이 보입니다.
난 무엇을 주나? ...
신청곡 조용필의 "친구"
꼬-옥 들려 주세요.
제 후배의 따뜻한 마음에예~
영재님 소망합니데이~
2011.11.17.
-예닮-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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