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도 첫눈이 내릴것 같애요. 그사람이 날 화나게 해서 엄청 심한 문자를 보냈답니다.
아마도 그문자를 본후 기분이 나쁘고 자존심도 많이 상했을거예요
미안한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그사람 그대로를 사랑하지못하고
나에게 맞추려고 하는 이기심이 더컸답니다.
맘에 상처가 컸을텐데 누구에게서든 위로받기를 바래요...
사랑했던 시간만큼 이별의 아픔도 시간이 지나야 잊혀지겠지요???
권인하씨의 사랑이 사랑을
안치환씨의 귀뚜라미
이문세씨의 광화문연가
꼭 한곡이라도 부탁합니다... 저도 위로가 필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