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만나 설레이며 손잡고 데이트 하던 때가
가물거릴 정도로 오래 전인 것같아요...
삼십년 세월이 휘리릭~ 지나갔네요...
오늘 큰 딸도 막내딸도 늦는 다하고..남편은 친구 모친상 상가에 간다고 경산까지 이저녁 전화오네요...
친정부모님 다 돌아가신 저로서는 세상에 내 편은 남편 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별일 앖이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조영남 제비
들려주세요..데이트 할때 부터 우리부부의 테마송입니다 너무 좋아하고 잘 부를 수 있는 곡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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