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동 버스 안다니는 도로에 진로마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꽃 구입하러 외출하고 돌아와 보니 그 마트 이름이 플러스로
새롭게 단장하고 앞에서는 각설이 3명이 각설이 옷을 입고 흥겨운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온 동네가 들썩 들썩 합니다.
마트앞 생선가게 사장님은 생선 들고 팔은 등실 들실 춤추며 엉덩이가 실룩 실룩 흥이 나서 보는것 만으로도 신이 납니다.
생필품 저렴하게 사려고 동네 주부님들 줄이 저만치 서있습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흥이 납니다.
조관우- 님은 먼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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