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가게를 운영하는 터라 주말에도 출근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오네요.
야, 여기 한계령인데 너무 좋다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오자. 라구요..
친구가 아니라 그야말로 웬숩니다.
창밖을 바라보니 길은 한산하고 맘도 쓸쓸하네요.
휴~~
이 추운날 애 둘 데리고 차 몰고 처가댁에 가서 배추와 무 싣고 오는
집사람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고생많았어. 미안해.
형님, 양희은님의 한계령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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