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한살 더 선배님 되시네요
방송듣다 정말 좋았답니다.
원주출신이신가요?
전 지금은 부산에서 살고있는 아지매 이지만,초중,고 대학을 원주에서
다 보냈었요. 친정아버지 의 직업상(군인 이셨거든요)
늘 듣는 방송인데, 새삼 반갑고,좋아서 그날 저녁때 남편에게 자랑을 했죠.
남편 왈 "좋겠네, 같은 동향 사람이라서, 매일,매일 빠짐없이 듣기 빠쁘겠다고" 울 남편도 무척좋아하는 방송이거든요
늘 멋진 목소리 좋은노래들 변함없이 아주 오랫동안 그 자리에 계셔주기를
바래봅니다. 수고하십시요.
신청곡 은 양원경 의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꼭 들려주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