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유영재님
저는 저의 사랑하는 아내 이정화양을 만나지 벌써 14년 이 되었네여 1998년 11월 23일 그날은 온세상이 하얗게 눈이 내렸어죠. 처음만나 사랑을 느꼈었습니다. 온세상이 하얗듯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하얀 세상에서 처음 시작이 되였구요, 처음만나지 4년만에 우린 듬직한 아들을 났구서 2002년 열기가 뜨거웠던 월드겁이 열린이후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렸지요.
가진것 하나두 없이 시작한우리 부부 오직 사랑으로만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저보다 덩치가 더큰 아들과 이 세상에서 2번째로 이쁜 공주님과 그리구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구 사랑하는 이정화씨와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맞벌이 하는라 고생하는 아내를 보면 언제나 가슴끝이 찡해 옵니다.
아내는 괜찬다고 하지만 힘들어 하는 아내를 보면 내가 더 잘해줘야 하는데 하면서 못하는 제가 미울때가 많네요. 가끔 아내와 TV 앞에 앉자서 TV 시청을 할때 드라마등에서 프로프즈 장면이 나오면 아내는 지금도 결혼 할때 자기한테 프로포즈를 왜 안했냐구 투정을 부립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에게 방송으로 프로포즈 하렵니다.
사랑하는 정화야 내정말로 너를 사랑 하거든 우리 하얀 세상에 우리 발자욱이 두개에서 세개,네개 그리구 발자욱이 영원히 없어질때까지 영원히 함께하자, 사랑한다 정화야!
영원히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될께 사랑해!
신청곡은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부탁 드립니다.
선물주시면 아내에게 깜짝 이벤트가 될것 같네요

저희 부부의 결혼 기념일 축하해 주세요(11월23일)
조봉삼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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