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같이 빠른 세월 어떻게 잡을수도 없고...
금새 1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이 되었네요.
또 나이만 한살 더 먹는 것 같아
우울하기 짝이 없지만 별일 없이 한해 보내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죠?
주위에 하도 아픈 사람도 많고 어려운일 닥친 사람도
많으니 건강하게 한해 건너가면 가족 친지에게
고마운 일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12월 12일이 제 생일이어서
자축하고 싶은데요. 만일 보내 주신다면
12월17일 토요일 19시 공연으로 보겠습니다.
늘 좋은 음악 들려 주셔서 우울증 극복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영재님 정서임님 감사합니다. ^^*
* 이종용/ 겨울아이

<크리스마스 칸타타> 신청합니다.
허혜경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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