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씨콘서트신청합니다~
정숙현
2011.11.27
조회 40
마음이 시린 누군가에게 따스한 목도리가 되어 주고 싶은 계절입니다.
배추 농사가 잘 되어
김장배추를 수확해 이웃에 나눠 주셨다는 어머니 전화를 받았습니다.
눈도 잘 아보이는데
손으로
당신 마음으로
가꾼 배추이기에
한 포기 한 포기가 더 소중해 보입니다.


신청곡;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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