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짐이 아니다.
잠깐동안 쉬어가는것이다.
서로에게 자신의 기억을 남기고 돌아서는것이다.`
이런 글귀가 생각나는 날입니다.
어느 한 모임에서 서로간의 오해로 인해
즐거웠던 한사람이 나갔네요.
즐거움과 유머가 넘쳐 항상 분위기 메이커였던 분이셨는데요.
내년을 계획을 세우기위함이라 변명을 하시지만............
우울한 마음을 알기에 더 씁쓸합니다.
부디 내년일 대박나시고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다시뵈었으면 합니다.
정태춘 - 떠나가는배. 시흥에서 김남희..........
이런 마음을 터놓을수있어서 좋네요.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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