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저는 얼굴도 못 생기고, 돈도 없는 3자녀 아빱니다
제가 사는 강화도에서 비가 오고 있네요... 이런 날에 감자탕이 제일 아닌가요
감자를 깎다가 영재님 목소리에 이끌러
애기들 장갑사려는 마눌님 컴퓨터에서 * 밀쳐내고 글을 올리네요
(아마 방송 안나오면 애청자 한번 없어짐)
막둥이 아들 민준이는 점심먹고 자고 있고, 딸 민경 민주는 방에서 놀고 있습니다
비록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함께 할수 있는 가족이 있고,
영재님 방송 맘 놓고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어제가 민준이 생일이였는데 늦었지만 축하해 주시고... 처 구혜정 사랑한다고 전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지요...
계속 방송 잘 듣겠습니다.. ^-^...
신청곡 : 이어둠에 이슬픔(높은음자리), 수요일에 빨간 장미를(다섯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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