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상대하는 서비스 업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마음
물론 저도 그 업종의 근무하는 사람이지만
사람 상대가 젤로 힘든 것 같아요.
각각의 성향에 맞춰 상대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요.
마음의 병은 나 자신도 모르게 생기는 것 같아요.
동미님~!
마인드 컨트롤 잘 하시구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구요.
그날의 스트레스를 혼자서만 가슴에 담아두지 마시고
마음을 터 놓아도 될 만큼의 편안한 사람에게 넋두리 하며 푸세요.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그게 병이 되니깐요.
내성적인 성격에 고상함이 넘치는
천생 여자 스타일의 울동미님~!
힘내시고...오늘도 "유가속"에서 많은 위로 받으시길 바래요.


장동미(jdm1965)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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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에 원형탈모가 생겨서 병원에 들렀다가 가게문 열었습니다.
> 이게벌써 몇번째인가~!! 생각해보니 직장다닐때 심하게 스트레스
> 받으며 생겼던 탈모가 이제 자연 스럽게 사라졌다 다시 생기는
> 현상이 3번째가 되었네요...(ㅜㅜ~)
>
> 직장을 안다니면 괜찮을꺼라 생각 했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네요.
> 두달여정도 되었는데 자꾸만 커지는거 같아 오늘 큰맘먹고 피부과
> 들려 주사맞고 의사선생님은 마음을 편안히 가지라 하시는데....
> 제가 무슨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걸까요??
>
> 군데군데 빠진 원형탈모 자리를 보면서 스트레스 더생기고 마음은
> 심난해지고 그랬던거 같은데....
> 돌아오는길에 예쁘게 물들여진 나뭇잎을 보면서 잠시 생각을 했네요.
> 좋은생각,웃는생각,편안한생각등등 한다는거 병을 물리치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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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생각 이라는걸요.^^*
> 심난해진 마음을 어디에 풀수가 없어 이곳에 잠시 다녀 갑니다~~
> 영재님~오늘도 저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멋진방송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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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곡 : 신효범- 슬플땐 화장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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