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참이 되었습니다.
연강홀로 정동홀로 공연 따라 다녔던 기억이~
임지훈씨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기타를 들면 늘 먼저 떠오르는 노래가 있지요.
-- 길을 걸었지 ~~ 그리고 섬! --
오래전에 어느 작은 도시에 조그만한 맥주집에 들렸는데
의자 하나와 마이크 그리고 기타가 있었어요.
누구나 노래하고 싶으면 할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못하니 신청곡으로 임지훈씨노래중 "섬" 부탁한다고 했어요.
임지훈씨를 잘 알지못하면 모를 것이라 생각 했는데
거기 계셨던 여자분이 너무 잘 불러주셨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임지훈씨 공연을
오랜만에 뵐수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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