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가을
HyunOk Kim
2011.11.28
조회 44
오늘은 무척 쓸쓸하네요.
우리 직원중 한사람이 사직서를 제출했는데 겉으론 받아드리로 내심은 맘이
않좋습니다.삼성 수법을쓸까?SK수법을 써서 잡을까 말까 합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공장도 쉬엄쉬엄 한가로운데 저만 바쁘네요.

지난 주말 Perfect sense를 극장에 사서 보았는데 총 10명도 안되는 관람객이 있었습니다.
물론 짜릿한 재미는 없었는데 자꾸 뭔가 머릿속 가슴속에 옹글옹글 남네요.
영재님도 한번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확 기분전환할 노래좀 추천해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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