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꾸물꾸물한 날씨입니다.
짐점리 하면서 열심히 듣고 있어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자꾸 커피를 부릅니다.
커피를 물처럼 즐겨 마시던 17년 전 그남도 생각납니다.
그남과 유학시절에 열심히 즐겨듣던 그노래...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열심히 듣고 또 들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자꾸 또 자꾸 보고싶어지네요...
잊은줄 알았는데,,,,
그 남친,,, 잘 지내고 있을까요?
신청곡: 윤종신&박선주 /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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