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연수
2011.11.29
조회 36


처음 참여 해 봅니다. ^^
육아휴직 중에 월요일과 수요일은 대학원엘 가는데
학교 가면서 우연히 채널을 맞춰 듣다보니 이제는 4시만되면,
채널은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에 고정입니다.~~~
공감가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좋은 노래도 많이 들려주셔서요.

저는 초등학교 영양사인데요, 그동안 직장생활에 바쁘게만 살다가 출산을
하고 애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1년 6개월 정도 육아휴직을 내서
쉬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느즈막히 하던 공부를 마저 끝마치느라. 막상 휴직기간 임에도 애들과 많이 놀아 주지도 못해 애들한테 많이 미안하고, 남편한테도 미안한
맘이 많이 듭니다..
방송을 통해 남편한테 공부하는거 이해해 주고 여러가지로
지원 해 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쁜 유민이, 재홍이 앞으로 잘 키우고 행복하게 살자구요~~^^

신청곡은: 가수 이문세 노래면 다 좋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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