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에 원형탈모가 생겨서 병원에 들렀다가 가게문 열었습니다.
이게벌써 몇번째인가~!! 생각해보니 직장다닐때 심하게 스트레스
받으며 생겼던 탈모가 이제 자연 스럽게 사라졌다 다시 생기는
현상이 3번째가 되었네요...(ㅜㅜ~)
직장을 안다니면 괜찮을꺼라 생각 했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네요.
두달여정도 되었는데 자꾸만 커지는거 같아 오늘 큰맘먹고 피부과
들려 주사맞고 의사선생님은 마음을 편안히 가지라 하시는데....
제가 무슨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걸까요??
군데군데 빠진 원형탈모 자리를 보면서 스트레스 더생기고 마음은
심난해지고 그랬던거 같은데....
돌아오는길에 예쁘게 물들여진 나뭇잎을 보면서 잠시 생각을 했네요.
좋은생각,웃는생각,편안한생각등등 한다는거 병을 물리치는 가장~
소중한 생각 이라는걸요.^^*
심난해진 마음을 어디에 풀수가 없어 이곳에 잠시 다녀 갑니다~~
영재님~오늘도 저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멋진방송 부탁해요..
청곡 : 신효범- 슬플땐 화장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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