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올려봅니다.
김정순
2011.11.30
조회 29


엊그제가 1월달인것 같은데 벌써 11월달이 되버렸네요.
마치 태풍이 쓸고간 흔적처럼
시간도 훌쩍 쓸고가버렸네요.

태풍이 오기전에 미리 대비했다면 그 피해는 없었을터.
그시간이 오기전에 미리 준비해두었던 일들을 했었어야했는데...
라고 후회만 가득심이 있을터.

그 시간속을 지나오면서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왔는가 라는 제 자신의 주제이자
앞으로 어떻게 남은 여생을 꾸려나가야 할지 지금 계획중에 있는 저입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가...
어머니는
아들 딸 들을 위해서 아들 딸들이 아프지 않게 좀더 성숙하게 자라기 위해서
엄마는 그렇게 인생을 바치고
아버지는
역시 아들 딸 들을 위해서 부지런히 돈을 벌고 아내를 생각하며 자식들을 생각하며
부지런히 가정을 위해서 살아가는 인생을 바치는 아버지.

부모님은 자식들을 위해서 남은 여생을 바치고
자식들 또한 부모님 은혜로 더 성숙하게 자란다면 그또한 바람이 없겠죠?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가...
먹고 살기 위해서 살아가는게 아니라
내 직장 내 금전 스스로 모아모아 앞날의 미래 가정에 행복을 주기위해서 살아가는 어느 한 청년이
글 올려봅니다~^^

신청곡 올려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 브라보 마이 라이프!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