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신랑 생일과 시아버님의 제사가 같은 날이여서
해마다 신랑 생일을 소홀히 하게되어 너무나 미안합니다
나와 아이들은 아빠 생일을 챙겨야 한다는 쪽이지만
정작 본인은 돌아가신 아버님이 더 생각나나 봅니다
생일은 지났지만 당신의 생일을 항상곁에 있는 나와
세아이들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어
그리고 결혼전에 우리 둘이서 항상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서 신청해볼께 신랑 잘들어
임채무 - 사랑과 진실
5시 넘어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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