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진실
조명숙
2011.12.01
조회 42
우리집은 신랑 생일과 시아버님의 제사가 같은 날이여서
해마다 신랑 생일을 소홀히 하게되어 너무나 미안합니다
나와 아이들은 아빠 생일을 챙겨야 한다는 쪽이지만
정작 본인은 돌아가신 아버님이 더 생각나나 봅니다
생일은 지났지만 당신의 생일을 항상곁에 있는 나와
세아이들이 진심으로 축하하고 있어
그리고 결혼전에 우리 둘이서 항상 불렀던 노래가
생각나서 신청해볼께 신랑 잘들어
임채무 - 사랑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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