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아저씨!(저희 집에서 아저씨 공식 별명^^)
왕 왕 애청자 울 엄마 생신 축하해주세요.
여긴 충남 아산인데 라디오 주파가 잘 안잡혀서 앞 베란다 갔다가 뒷베란다 갔다가 울 엄마 라디오 무한 사랑에 박수를 보내며 모자라고 못난 딸이 처음으로 엄마 생신 추카 글 올려요.
책읽는걸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요즘은 벌써 노안이 왔는지 글자가 안보인다고 한숨쉬시는 울엄마.
주말 부부라 아빠도 안계시는데 생신을 보내시는 외로운 울엄마.
버터 아저씨에 축하 한마디면 하늘을 날듯 좋아하실걸요.부탁드려요.
혜인,수현 엄마 46번째 생신 진심으로 추카추카해요.
사랑해요 하늘 만큼 땅만큼 동생 수현은 우주 만큼이래요~~~
신청곡은 울엄마 18번 제목은 모르는데요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이렇게 나가는 노래인데요,엄마가 소주 한잔 하시면 꼭 부르세요.
들려주실수 있으신지요?
아님 아저씨가 들려 주시는 노래는 뭐든지 다 좋아하셔요
버터 아저씨 울엄마 늘 칭구 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는 아저씨 방송 듣는 낙으로 사신데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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