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그리도 비가 종일오나요....
음악도 어찌 그리 좋은지요...
커피도 어찌 그리 향기로운지요...
어느덧 훌쩍 나이가 반년을 가르키고 있네요..
근데 이맘은 뭘까요...
아직도 내안에 소녀의 감수성...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네요...
초겨울이 다가오는 빗소리이나 봅니다
김볌룡에 바람바람바람 듣고 싶네요...

참으로 종일 비가 오네요... 맘이 차분하게내려앉네요
이영희
20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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