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나이의 아들을 먼저보낸 친구내외와 함께 가고픈 콘서트..
문선희
2011.12.05
조회 41
몇년동안 골육종이란 암이 폐까지 전이되서 몇년을 투병하던 친구의 아들이 19이란 이쁜나이에 저세상으로 떠났네요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라서 친구내외랑 같이 모든걸 잊고 실컷 웃고 좋은음악 감상하고파 신청합니다,,
영재씨 의정부댁의 부탁입니다,,
신랑이 의정부토박이라 의정부산지도 벌써 24년이네요,,, 그래서 의정부댁이죠... 멀리서 하는 콘서트라면 엄두도 못낼일이지만 가까이서 한다기에 꼭 친구내외랑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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