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을 시집 보내고 맘 달래려 신청곡 띄웁니다.
윤정숙
2011.12.06
조회 72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딸 시집 보내고 섭섭함을 달래려 컴에 앉았습니다..
기쁜날 왜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요..
꾹꾹 참고 있는데.. 딸이 부모님께 인사드릴때 눈물을 줄줄 흘리는 바람에 그만 저도 울고 말았습니다..
시집 보내는날 아침에 우리 울지않기다고 다짐을 했건만 ..
마음이 짠한건 어쩔수 없었습니다..
행복하게 잘 살아주기만을 기도 또 기도 하며...
신청곡부탁드립니다..
송창식씨에 사랑이야~
꼭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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