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때부터 저희가게 단골로 다니다가 고등학교 졸업후에
무슨 일을 하는지 늘 낮에 편의점 탁자에서 커피 마시면서 담배를 피웁니다.
올 초여름에 편의점이 개업했으니 6~7개월은 된 듯 합니다.
한동안 안 보이더니만 오늘 또 와서 김밥,커피마시면서 폼을 잡고 있네요.
저희가게에 CBS훼미리 분이 오셔서 바나나를 사주고 가셨어요.
그 바나나를 두 아가씨한테 한개씩 주면서 이쁜 아가씨들 오랫만이네^*^*
그런데 담배는 피우지 마~~~^*^*
이미지가 상하면 줏가가 떨어지잖아,,,,,,
혹시 알아? 이 앞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중에 미래의 시어머니가 있을지도 모르잖아~~^*^*
아가씨들이 빙그레~~~웃으면서 예.....안 피울께요^*^*
신청곡^*^인생은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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