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잠시 심장이 멋는줄 알았음니다.
명단을 보는 순간 난 소리를 지르고 말았음니다.
이럴수가. 내 이름이 거기에 있는 겁니다.
행운이 나에게도..... 콘서트에 초대된거예요.
정말 감사 합니다. 빨리 보내 버리고픈 2011년......
가슴이 터져라 소리 지르고 맘껏 즐겨보렵니다.
우울하고 매번 힘든일만 계속되었던 올해는 빨리 보내버리고
내년엔 좋은일만 가득하길 맘속 깊이 깊이 빌어 보렵니다.
우리딸 좋은 직장에 취직되었으면 하구요.
택배일 하시는 남편 평생 무사고와 건강......
또 돈도 좀 잘 벌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이방송을 들으시는 모든이에게 행복과 건강.
그리고 내년엔 모두모두 부자되세요...
신청곡은요. 이문세님의 "행복한 사람"
우리모두 행복해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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