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수술을 받았다며 건강관리 잘 하라고
하더군요. 멀쩡하게 걸어다녔는데 건강검진을 받아보니 진찰을 받아봐야
하는 곳이 많다며 나이가 이렇게 됐다 ...
솔직히 병원 가기도 겁이 나고 제가 미처 모른 병이 들지는 않았나 두렵고
정말 제 몸을 제가 잘 관리해야 하는데 아직은 괜찮지. 이만하만 건강하지.
안일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정말 젊다고 방심말고 건강관리 잘하며 살아야겠어요.
신청곡 석미경 물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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