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님...오늘도 유님 방송을 하기도전에 사연을 적어봅니다..
항상 문자로 보냈는데 오늘은 사연이 길것 같아 글로 써봐요..^^
전 언제부터인가 4시가 되면 참설레입니다..참고로 제가 느끼한 목소리~
저음을 참 좋아합니다..ㅋㅋㅋㅋ
누가 누가 이방송 좋더라..여기 들어봐라..한 일년전에 들었던것 같아요..
운전을 시작하면서 더욱더 듣기 시작했죠.. 왜 청취자들이 많이 몰리는지
하루만 듣고도 알겠더라고요..^^
제가 가끔 일끝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신호등 걸렸을때 얼릉 문자보내면
어김없이 사연과 신청곡 틀어주시고..지난주 일욜에도 돌아오는길에 신호걸렸을때 얼릉 문자 보냈죠..전 40대 고객님은 50대 ..유님 방송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일했다고..방송해주셔서 넘 좋았답니다...^^
신청곡 연이어 몇곡식 틀어주시고..넘 좋더라고요..
전 몇일만 있음 41살이 됩니다..아직 미스이고요..ㅋㅋㅋㅋ
가끔 일만 하는게 스트레스가 넘 쌓였습니다..출장메이크업을 하다보니
주말에 행사가 많으니까 가족이나 친구들과 주말과 같이 놀러 갈수도 없고..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유님 방송이였습니다..
참 사소한것이였지만 저한테 힘이 되더라고요..
누가 스트레스어캐 풀어? 하고 물어보면 전 유님 방송들으면서 혼자
크게 노래 따라부른다 합니다..
전 일이 없을때 평일에 예약 전화 받으며 쉽니다..그럴땐 하루종일 93.9듣고있습니다..그런데 이상하죠..
유님 방송이야말로 내집에 들어온 느낌..나한테 맞는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든다는걸요..^^제가 오늘은 작문에 글을 썼네요..
항상 좋은방송 감사드리고 저처럼 유님 방송으로 힘을 웃음을 스트레스를
푸는 광팬이 많으니 항상 건강조심하셔야 해요..감사합니다..
항상 유님 오천사백오십이번님...하시는데 오늘은 제 실명좀 공개해볼게요..전 손유순입니다..^^
신청곡은 스페이스에이에 어게인 신청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