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분들께 선물을 보냈어요^*^*^*
김영순
2011.12.14
조회 65
한겨울을 포근히 나누고픈 사랑하는 친구분들께
조금 따뜻해보이는 선물을 보냈어요.

나와 부모형제 그리고 이웃들과 이런저런 정성이 담긴 선물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갑니다.

며칠전엔 부동산하는 친구가 놀러와서 진열된 케릭터 벽시계가
무척 이쁘다고 감탄하기에 그냥 내려서 선물했어요.

이친구 어제 저희 가게앞에 차를 세우고 퇴근길에 들렸다면서
단감을 한 무더기 주고 갑니다.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그래도 꼭 이렇게 보답하는 친구도 있어요.
제가 너무 깍쟁이처럼 이러지 말라고 하지만요.

우정은 이런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받는것이 아니라면서^*^*해오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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