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55살) 무엇을 신청해서 당첨된적이 없었습니다
(신청한적도 거의 없지만).....
이번에도 역시겠지 했는데...가슴이 떨리고 벅차올라 이글 쓰기도 힘든 지경이지만 이감동의 감사함을 전해드려야 할것 같아 글을 씁니다.
정말 게시판에서 제 이름보고 손뼉을 얼마나 쳤는지 손이 빨갛습니다.
길게 쓰면 DJ유께서 읽으실때 힘드실까봐..이만 총총..
그래도 한마디
저는 5년넘게 듣고 있는 애청자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포 `하고 있습니다
이젠 가끔씩 레인보우에 글 남기겠습니다.
`DJ유'를 실제 본다는 설레임이 너무 큽니다.
감사합니다. 안항수 드림
신청곡 : 신정숙의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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