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17분에 듣는 제가 인정한 오디오 한석규씨...
김지의
2011.12.15
조회 36
제 사연이 소개되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방송에서 제 이름이 불리는게 이런 기분인가봐요.
처음 방송됐을때는 얼떨떨해서 느낄사이도 없이 지나갔는데 이번 방송은
가슴 뭉클한게 한석규씨보다 더 멋진 분으로 제 가슴속에 멋진 추억으로 간직할께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행복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게해 해주셔서...
제 나이가 되면 아줌마?..아님 누구엄마로만 불리는데
유가속에 제 이름 석자를 쓰고 사연 보내고 신청곡 쓰면서 희망과기대감을
갖고 기다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내일은 더 춥다고하는데 감기조심하세요.
기대와 희망으로 유가속을 기다리는 저와같은 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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