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이영애
2011.12.19
조회 41
50이 넘은 늦은 나이지만 홍대 미술 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
간호학을 전공하고 여기까지 오기엔 여러가지 힘든 일이 많았지만
화가의 꿈을 포기 할 수 없었기에 이곳까지 온거 같습니다.
옆에서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해준 가족들과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싶네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받고 힘든 분들을 위해 위로와 행복을 줄 수 있는
화가가 되려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인데 미리 큰 선물을 받은거 같아요.
지금 꿈을 이루지 못해 방황하시는 분들에게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네요. 도전이 없으면 꿈도 없다는 사실 다시 한번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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