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하며 용서하며~~ 살.아.요.~~
이명권
2011.12.16
조회 67
*신*청*곡*
1. 동행 - 최성수
2. 내일을 기다려 - 박강성
3. 첫눈이 온다구요 - 이정석
4. 나같은 건 없는 건가요 - 추가열
5. 그리움만 쌓이네 - 여진
6.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7. 산다는 것은 - 김종찬
8. 겨울애상 - 이선희
많이들 추워 하네요..
저희동네 관악산 줄기를 따라
까치가 많이 둥지를 펴고 살아서..
까치산이라고 부르는데
오늘 아침 앙상한 나뭇가지에서 ..
까치 세 마리가 빙빙 날다가
나뭇가지에 앉았다가
10여분이나 공중전을?..
소리도 목청을 높혀서
왜?..한참을 생각하며 걸었어요?..
까치가 사는 세상도 사람 사는 세상과 엇비슷?..
이해하며 용서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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