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데리고 만화영화만 보다가 오래간만에 남편이랑 찬바람을 뚫고
영화를 보고 왔답니다. 큰 스크린으로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애들이 없으니까 편안하고 여유있어 연예하는 기분이었답니다.
뭐든지 멋진 작품을 접하고 난 뒤에 밀려오는 감동은 뇌에 오래 남는가봅니
다. 이래서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서 눈으로 보고 찾아가고 하겠지요.
적은 돈으로 저희 부부 멋진 시간 같이 했답니다.
신청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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