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의 결정체
안미숙
2011.12.16
조회 40
최근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일주일째 칩거생활,
퀭 한 눈과 떡진머리 , 고민을 잠시 접어두고
중년이 가까워오는 나이에 인터넷으로 고스톱을 처음 해봤습니다.
따분한 시간 참좋은 친구가 된것같아 즐겁습니다.
운전중 차에서만 듣던 음악프로를 이젠 레인보우로 듣고 실시간 참여도 하게되어 행복합니다.
예전에 해보지 못한 이순간들의 조그만 시도들이 제게는 일탈인거죠.
오늘은 [심플리선데이- 사랑합니다] 신청합니다.
오늘은 꼭 들려주삼! 날도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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