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축하해주세요^^
김경자
2011.12.20
조회 38
울 딸!!
눈물나게 고맙네~~
오늘은 바빠서 라디오를 듣지도 못했는데..
귀뜸이라도 줬으면 만사 제끼고 들었을텐데,,

건강하게 잘있다
1월에 보자




박선민(lyuvassun)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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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사랑하는 저희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입니다.
> 몇년전까지만 해도 부모님, 저, 남동생 이렇게 네가족이 함께 모여 소박하게 축하하곤 했었는데요...
> 20살 이후로 저는 유학생활로인해 해외에 장기간 체류중이고, 동생도 일한다고 멀리 떨어져있어 이번 부모님의 결혼기념일도 두분이서 보내게 되셨네요.
>
> 여기서 축하 전화도 드리지 못해서, 대신 엄마가 좋아하시는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통해 축하 메세지를 남겨요.
>
> 비록 아들,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그래두 항상 부모님을 생각하고 있으니 두분이서 오붓하고 행복한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
>
> 곧 네가족이 함께 모여 축하할 수 있는 날이 어서오길 기다리며
> 영재DJ님이 저대신 많이많이 축하드린다고 꼭 부모님께 전해주세요~!^^
> 가요속으로 가족분들도 부모님 외롭지 않게 함께 축하해 주세요^^
>
>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사랑해요.
> 다가오는 2012년에도 우리 네식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요~
>
> 신천곡은 엄마가 좋아하시는
> 예민-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신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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