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환기를 시키느라 창문을 열었더니 밤하늘에 별 하나가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답니다. 애들을 불러서 별구경을 시키고 밤바람을 쐐니 기분이
상쾌하고 뻥 뚫린 기분이었답니다.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이 차가움 마저도
편안하게 다가왔답니다. 겨울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 마음도 평온함과 행복의 색깔로 물들어 갔으면 하는 간절함을 기도해
봤답니다. 넘치지 않은 생활의 풍요로움을 만끽했으면 합니다
신청곡 박완규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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