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굴 도와 줄수있을때가 행복합니다
심재경
2011.12.18
조회 37

안녕하세요?

영재님 우리 유가속가족여러분...^&^

아침 일찍 핸폰소리 울려받으니 친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같은직장동료가 산달은 멀었는데 집근처 병원은 받아주지 않아

제가 근무하는 대학병원으로 가고싶다고 양수가 터졌는데 집근처

산부인과는 다니던 환자가 아니라서 못 받아준다고 문전 박대를 당햇나봅니

다 아직 7개월 밖에 안되답니다,, 첫아이라 부부는 우와좌왕했나봅니다

아이 둘이 20살을 넘은전 많은 사람들을 봐 온지라 그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전화로 연락을 하여 다행이 저희 병원에 입원중입다 이렇게 부탁하는것보다

부탁을 들어줄수있는 것이 더 행복하겠지요???


오늘은 23년전 우리 부부가 백년언약을 한 날입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선물을 아내는 받기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겠죠??

남편에게 맛난 저녁을 지어줄것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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