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속에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빠져봅니다.
백완기
2011.12.18
조회 37
밤보다 짧은 낯시간인데 해가 아파트 넘어로 턱걸이 하듯 매달려 있는것
같아요. 지금나오는 상아의 노래 전주에서 신검받고 밤에 서울역에 내렸을때 리어카 좌판 판매대에서 울려 퍼지던 노래가 송창식의 상아의 노래 였지요. 밤늦게 들을땐 참 슬프게 들렸는데...
겨울 오후 차분한 마음으로 가요속으로를 들으니 마음까지 편안해 집니다.
수고하시고요. 대중에 덜 알려진 노래도 소개도 해주시고 가끔씩 음악을 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려운 부탁임!!*^^*
다섯손가락의 새벽기차 규리의 추억의 찾집 들어봤으면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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