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우체국에가서 우표를 2천장 사오면서 도장을 사용한 것까지는
기억하는데 가방을 아무리 뒤져도 안 보입니다.
사업자 분들이 우체국에서 대량으로 우표를 도매하려면
꼭 인감도장을 찍어야합니다.
그런데 그 후로 아무리 찿아도 안 보입니다.
어제는 상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청소하시다가 밖에 어느 귀퉁이에서 굴러다니는 도장을 주웠다면서,저한테 가져오셨어요.
아^*^*^*^*제 노란색 도장입니다.
이것을 분실하면 우체국 본점까지 자전거로 40 여분 가서 인감변경을 해야하고.동사무소에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이 많은데 얼마나 고맙던지요^*^*^*
미스터 투 ^*^*하얀겨울
태무^^*눈이 내리네^*^*^*

아*^*^노란색 내 도장이여^*^*^*^*
김영순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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