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마무리를 훈훈하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어제의 감동은 다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난생처음 보고 듣는 공연이어 엄청 설래였구요

가수들의 노래도 노래지만
DJ유를 뵐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상상 그 이상으로 멋지셨습니다.

또한 관람객 모두 편한 가족같은 느낌도 소중했습니다
친구가 DJ유가 30대 초반 인줄 알았다가 40대 후반이라니 너무 놀라더군요.
그 친구 큰 수술 받고 회복중인데
이번 공연이 건강되찾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겠다고 해서
저도 더 기뻤습니다.
이 큰 기쁨 오래 간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
좋은 방송.좋은 노래로 우리 곁에 오랫동안 게시길 바라면서
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