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어제 수고 많으셨어요
그렇게 풍성한 송년회로 저와 제 남편을 기쁘게 해 주시다니....
사실 영재님의 실제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어요
라디오로만 듣던 목소리로 상상했던 그 영재님이 아니더군요
목소리는 세월이 좀 묻어 나는듯 한던데 .....
실제는 마치 귀여운 청년같더라구요
애교도 재치도 메너도 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그 사랑스런 모습
오랫동안 기억될것입니다
아니 오랫동안 이 시간을 지켜주세요
한층더 가까워진듯 합니다
매일 듣지 안고는 못 견딜듯ㅋㅋㅋㅋ.....
남편이 정말 질투하더군요
저도 욕심같아서는 영재님과 사진 한컷 남기고 싶었지만
그냥 아쉬운 발길를 돌렸네요
저는 노사연님의 사랑
남편과 다시 한번 듣고 싶고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송년콘서트의
새해엔 더 행복하게 살것이라 여겨집니다
영재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2011년 특별한 선물로 위로 받은 송년회
백영기
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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