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음악회 감사...
안현
2011.12.23
조회 81
근무 서둘러 마치고 칭구랑 종로에서 달려가니 6시반...
물론 2층 F열 구석 당연한거죠.그런데 소외된 기분을 갖게 하더군요
전혀 눈길 한번 안주는것 같은 미운 사회자와 몇몇 가수들ㅋㅋㅋ

가사를 양쪽 모니터에서 띄워 주었으면하는 아쉬움이 흠??

마지막 앵콜이든 마무리 곡에서는??기대했었는데....
<송년음악회>인데 25일이 코앞인데 CBS방송이기도 하고..
선곡중 캐롤 한곡 더 넣었으면 "금상첨화"

그러나 중간 중간 편안한 목소리의 영재 오빠의 넌센스,애교,유우머 가득, 박장대소케 해서 더욱더 즐감.스트레스 완죤 날려 버리고...

나오면서 영재님 실물 확인하고 넘 고마운 컨서트 감솨.
흠뻑 빠지게 된.. 노사연 <사랑>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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