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모임을 다녀와서~~
유정자
2011.12.23
조회 73
혼자서 실실 웃다가 '바보처럼 왜그래"~라는
남편의 말소리가 저 뒷전에..
영재님의 구여은 멘트가 아직도 귀에 생생합니다
넘 우껴서 다른사람에게 전할려 했더니...그세 수애가 되었나
암것도 생각이 나질 않고 영재님의 체크티와 핑크티만 기억에 남는군요

같이가기루한 동생직장에서 팥죽 한끼 때우고 부지런히 달려갔지만
이층 구석자리 주더군요...
난간에 가려 고개 숙이고 콘서트를 구경 하는동안 힘든지도 몰랐네요

유쾌했던 영재님의 멘트와 정겨운 가수분들을 보고 와서
너무 너무 행복했답니다
올 한해 힘들었던 모든것들...의정부 예당에 묻고 그리움만 가져옵니다

안치환" 오늘이 좋다

정수라" Beautiful Day

어제 듣고 너무 좋아 신청합니다~~~~

초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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