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가게 출근해서 종일 가게서 종종거림이 답답하지 않나요?
아이들이 종일 어지럽히고 물어보고 정리 정돈 하려면은 힘들지 않나요?
손님들이 가끔 물어봅니다.
글쎄요~~국민을 위한 다면서 속으로는 자신들의 밥 그릇만 채우느라
날마다 국회서 쌈질하는 속물같은 사람들 보다는,천국같은 아이들과 매일 아우성 거리고 사는게 훨씬 기분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추운날 거리에서 장사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난로가 있는 가게안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일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종일 재잘대는 아이들과 있다보면은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지루할 틈이 없어요.
성시경^*미소천사
그대는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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