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조미순
2011.12.25
조회 34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 잘들 보내셨나요?
아마 오늘은 어제의 고단함에 늦잠들 주무시느라 늦은 아침을 맞이하지는
않았나요?
오늘도 여전히 매서운 추운날씨네요.
나이 들어 가면서 점점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은 멀어져 가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예쁘게 카드도 만들어 보내고 받기도 했는데, 지금은 핸드폰으로 알수 없는 문자 메시지의 카드를 받네요.
점점 메말라가는 정서가 안타깝기까지 하네요.
오늘은 어제 받지못한 선물을 돈으로 대신해서 아이들 손에 쥐어 주겠지요.
마음으로 전하는 고마운 선물을 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유.가.속 애청자들은 예쁜 마음과 좋은 감성을 잊지않고 지내길 바래요..



칵테일사랑
최진희 사랑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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