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 이렇게 추운 오늘이 울남편 이병석씨의48번째 생일이예요..축하해주세요.
속내를 드러내지않고 표현없는 전형적인 경상도남자입니다.
그 무뚝뚝함에 실망도 많았지만 이제17년 살아보니 속이얼마나 따뜻하고
책임감이 강한지 알게됬습니다.지금처럼 건강하고 언제나 소중한사람으로 끝까지 함께가길 소원하며 생일 축하하고 진심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제가 노래방가서 우리남편한테 불러줬는데 다른 남편들이 감동받은 노래입니다..노사연씨의 "사랑"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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