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으면 기분좋아 지는 것들~~

* 추운날 뜨거운 아메리카노

* 구름 한점 없는 맑은 파란 하늘

* 한번도 쓰지 않은 다이어리

* 벽면을 가득 메운 책 & LP 레코드

* 엄마 등에 포근히 잠든 아이

* 도도하게 향기와 자태를 뽐내고 있는 그녀, Flowers

* 마르티스, 요크셔, 푸들, 믹스? 쫑... 상관없다...강아지면 오케이!ㅋ

* 유혹하듯 정을 토해내는 바다

* 초등학교때 부터 먹어온 떡볶기 & 순대...

* 엄마가 차려준 된장 뽀글뽀글~~ 밥상!

* 휴일 아침 늦잠자다 일어나서 본 시계

* 회전 초밥집 예쁘게 올라간 초밥

* 갓 도착한 택배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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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면 기분좋아지는 것들' 이라는 짧은 글을 보다

저도 긁적긁적 ... 나름 정리해 봤어요..ㅎ

적는 순간 가라앉은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쓰다보니 의외로 너무 너무 많은거 있죠? ... ㅋㅋ

행복한 순간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신청곡 : 세렝게티 '프리허그'

메이트 '하늘을 날아'

브로컬리 너마저 '유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