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지내는 모습이 정겹게 보이네요 .
가족이 같이 고구마 먹는 모습이 눈에 선해요.
성탄은 잘 보내셨는지요?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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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밥을 먹고나서 종일 뜨근뜨근한 거실에서 잠자고나서
> 고구마를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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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과 고구마를 먹다가 엄마~~우리 갓김치와 먹어요.
> 냉장고에서 갓김치를 꺼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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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를 먹으면서 울라라 세션의 서쪽하늘이 감동깊게 양념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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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전에 동네 엄마들과 송년회 갔을때 어느 엄마가 요즘에 이노래에 필이 땡겼다면서,부르는데 무척 어럽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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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으면서 쉬울 듯한데 실제로 부르면 어려워요^*^
> 그래서 가수들은 프로급으로 우리와는 다르지요^*^*
>
> 조관우^^*겨울 이야기
> 이숙^*^*눈이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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