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주부습진 걸려요 꼭피부과 다녀오세요 영순님! 여기도 계시네요^^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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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가을이나 오늘처럼 추운 날엔 손톱이 자주 부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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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수시로 어지르고 쉬지않고 정리 정돈하면서
> 답답해서 장갑을 벗어두고 일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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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진 손톱이 살갖밑까지 파고들때면 피가나고 아프기도 하지만
> 오늘은 가까스로 살갖은 안 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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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동창회가 7년째 접어들고 그동안 개업식에 참 많이 다녔는데
> 그 중에 중국집하는 동창 단 한명만 그대로 유지하고
> 다들 그만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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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프집,떡방앗간,피부미용실,정육점,피자가게,카쎈타,설렁탕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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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게 자주 오는 동네 아주머니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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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가게를 했으면 전문직이야^*^*^*
>
> 자영업이 살아남는 일이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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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총 맞은 것처럼
> 이은미^*^애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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